AW 2026: 아시아 최대 스마트팩토리 전시회 현장
3월 4~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Physical AI, 로보틱스, AI 팩토리, 자율제조'를 핵심 주제로, 글로벌 500개사가 참가하고 약 8만 명의 바이어가 방문했다.
주요 전시 트렌드
#### 1. Physical AI의 부상
올해 가장 눈에 띈 키워드는 Physical AI다. 디지털 공간에서만 작동하던 AI가 로봇·설비·센서와 결합해 물리적 세계에서 직접 작동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여러 부스에서 AI 비전 검사, 자율주행 AGV, 협동로봇(Cobot) 등이 시연됐다.
#### 2. Software-Defined Automation
PLC와 제어 시스템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Beckhoff의 TwinCAT, Siemens의 Virtual PLC처럼 제어 로직을 표준 서버나 엣지 게이트웨이에서 구동하는 Software-Defined 방식이 확산 중이다. LS일렉트릭의 SU-CM70도 소프트웨어 중심 설계를 강조했다.
#### 3. 예측 정비(Predictive Maintenance)
AI 기반 예측 정비는 가장 빠르게 ROI를 보여주는 영역으로 자리잡았다. 진동·온도·전류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하여 고장을 사전 예측하고, 계획 정비로 전환하여 다운타임을 최소화하는 솔루션이 다수 전시됐다.
#### 4. OT 보안의 대두
스마트팩토리 확산과 함께 OT(운영기술) 보안이 핫이슈로 떠올랐다. 한국은 OT 보안이 상대적으로 늦게 움직이고 있는 곳 중 하나로, 정부 규제나 컴플라이언스가 아직 미비한 상황이다. 하지만 2025년 주요 침해사고 이후 인식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제품·솔루션
| 업체 | 제품/솔루션 | 특징 |
|---|---|---|
| **LS일렉트릭** | SU-CM70 PLC | 고성능·소프트웨어 중심, 다기기 동시 제어 |
| **LS일렉트릭** | AI 팩토리 모델 | 설비 데이터 표준화 + AI 분석 통합 |
| **LS일렉트릭** | LS SHE with AI | AI 비전 기반 안전관제 |
| **LS일렉트릭** | 팩토리 블랙박스 | 공정 이상 실시간 감지·AI 원인분석 |
시장 전망
한국 자동화 및 산업 제어 시장은 2022년 58억 3천만 달러에서 2032년 144억 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다(CAGR 9.5%). AI in Industrial Automation 시장은 더욱 가파르게, 2025년 237.6억 달러에서 2035년 1,316억 달러로 연평균 18.8% 성장이 예상된다.
AutoHano의 시각
이번 전시에서 확인된 트렌드를 종합하면, 장비 선택 시 AI 호환성과 소프트웨어 확장성이 새로운 비교 기준으로 부상하고 있다. 단순히 스펙과 가격만 비교하는 시대를 넘어, 향후 스마트팩토리 전환 로드맵에 맞는 장비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이번 전시 기준으로 지금 비교해볼 장비
전시회에서 확인한 트렌드를 바탕으로, 지금 장비를 선택하고 있다면 아래 기준으로 비교해보자.
PLC를 찾고 있다면 — LS일렉트릭의 SU-CM70이 소프트웨어 중심 설계로 주목받았다. 기존 XGT 시리즈와 비교하여 처리속도, AI 연동성, 확장성을 기준으로 선택해야 한다. → LS PLC 시리즈 비교
인버터를 고르고 있다면 — 에너지 절감이 핵심 트렌드다. 예측 정비 솔루션과 연동 가능한 인버터, 즉 진동·전류 데이터를 외부로 전송할 수 있는 통신 기능이 있는 제품을 우선 검토하자. → 인버터 비교
HMI를 선택해야 한다면 — AI 팩토리 전환에 맞춰, 단순 표시장치가 아닌 엣지 컴퓨팅이 가능한 고성능 HMI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화면 크기, 통신 프로토콜, 스크립트 기능을 비교 항목에 넣자. → HMI 비교


